워존 M8A1 오토스트라이크 하향…2월 25일 패치 핵심
M8A1 오토스트라이크-X8, 지배력 축소
M8A1은 오토스트라이크-X8 컨버전 배럴 추가 이후 3점사 돌격소총에서 완전 자동 화기로 변모하며 워존에서 사실상 ‘표준 무기’로 자리 잡았다. 중거리 교전에서 빠른 TTK(Time-to-Kill)를 제공하며 SMG급 화력을 구현한 점이 핵심이었다.
이번 패치는 그 강점을 정밀하게 손봤다.
M8A1 오토스트라이크-X8 조정 사항
- 피해 거리(Damage Range) 감소
- 하체 및 다리 배율 1.0배 → 0.9배 하향
수치상 변화는 크지 않아 보이지만, 배틀로얄 환경에서는 장갑과 위치 변수로 인해 0.1배 차이도 교전 결과를 바꿀 수 있다. 특히 하체 적중 배율 감소는 실전 교전에서 TTK를 미묘하게 늘려 다른 돌격소총 선택지를 다시 열어주는 효과를 낸다.
개발진은 특정 무기를 배제하기보다는 선택 폭을 넓히는 방향으로 메타를 조정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장거리 무기군 상향…저격·마크스맨 재조명
M8A1 하향과 동시에 장거리 카테고리에는 경쟁력을 보완하는 조정이 이뤄졌다.
VS 리콘 저격소총
- 탄속 720m/s → 745m/s 증가
탄속 상향은 장거리 교전에서의 탄 낙차 보정 부담을 줄이고, 인기 저격소총과의 격차를 좁힌다.
Warden 308 마크스맨 라이플
- 재장전 속도 25% 개선
- 반동 30% 감소
- 탄속 910m/s → 950m/s 증가
- 조준 속도(ADS) 290ms → 270ms 개선
특히 반동 감소와 ADS 개선은 고난도 교전에서 체감 차이가 크다. 피킹 후 연속 사격의 안정성이 높아지며, 숙련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무기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있다.
카운터 UAV 강화와 베르단스크 핫존 변경
무기 외 요소도 전술 흐름에 영향을 준다.
카운터 UAV
- 체력 300 → 500 증가
- 체공 높이 70m → 100m 상향
파괴 난도가 높아지면서 후반 원형 축소 구간에서 정보 차단 전략이 강화될 전망이다.
베르단스크 핫존 업데이트
- 스토리지 타운
- 병원
- 군사 기지
핫존 변경은 초반 낙하지 선택과 루팅 동선을 바꾼다. 플레이어 밀집도가 재편되며 초반 교전 양상도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지상 루트 무기의 부착물 구성도 희귀도에 따라 조정돼, 초반 무기 성능 편차를 재설계했다.
블랙옵스 7: 경쟁 환경 안정화에 초점
멀티플레이어 측면에서는 메타 변동보다 환경 안정화가 핵심이었다.
주요 수정 사항
- 사설 매치 CDL 기본 설정 오류 수정
- 동일 특전 중복 장착 버그 제거
- 랭크 플레이 잠금 해제 조건에 Safeguard 승리 반영
- 일부 UI 및 부착물 호환성 오류 해결
좀비 모드와 엔드게임 챌린지에서도 특정 이국적 무기 처치가 집계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했다.
이는 블랙옵스 7이 시즌 중반에 접어들며 경쟁적 일관성을 우선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메타 전망: 실험 구간 진입
M8A1 하향은 단기적으로 로비의 무기 분포를 분산시킬 가능성이 높다. 장거리 무기 상향은 교전 거리 평균을 늘릴 수 있고, 카운터 UAV 강화는 정보전 비중을 높인다.
워존 메타는 TTK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향후 일주일간 로드아웃 실험과 픽률 변화를 통해 새로운 표준 조합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패치 요약
- M8A1 오토스트라이크-X8 피해 거리 및 하체 배율 하향
- Warden 308, VS 리콘 등 장거리 무기 상향
- 카운터 UAV 체력 및 체공 높이 증가
- 블랙옵스 7 멀티플레이어 버그 수정 및 랭크 플레이 개선

